삼수갑산에 귀양살이를 갈지언정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중강진에는 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어떤 피해가 있더라도 절대로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피해 #살이 #삼수갑산 #귀양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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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자는 귀신은 먹여야 한다

(2) 남이 눈 똥에 주저앉는다

(3) 칠 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 달 장마에는 못 산다

(4) 산이 울면 들이 웃고 들이 울면 산이 웃는다

(5) 밥 퍼 주고 밥 못 얻어먹는다

마음이 좋지 못한 사람의 요구를 안 들어주면 피해가 더 커지므로 싫어도 들어주어야 한다는 말.

피해 관련 속담 1번째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피해 관련 속담 2번째

가뭄 피해보다 장마 피해가 더 무서움을 이르는 말.

피해 관련 속담 3번째

한쪽에서 피해를 입으면 다른 한쪽에서는 이득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피해 관련 속담 4번째

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해 주고 도리어 피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피해 관련 속담 5번째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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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집 밥은 살이 찌고 친정 밥은 뼈 살이 찐다

(2)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3)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4) 바늘뼈에 두부살

(5) 등겨가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안 한다

시집살이하기보다 친정에서 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수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1번째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2번째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3번째

바늘처럼 가는 뼈에 두부같이 힘없는 살이란 뜻으로, 몸이 아주 연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4번째

처가살이는 할 것이 못 됨을 이르는 말.

살이 관련 속담 5번째

삼수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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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중에야 삼수갑산을 갈지라도

(2) 삼수갑산에 가는 한이 있어도

(3) 삼수갑산을 갈지언정 중강진은 못 간다

나중에 일이 잘 안되어 최악의 경우에 이를지라도 우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어떤 일을 함을 이르는 말.

삼수갑산 관련 속담 1번째

자신에게 닥쳐올 어떤 위험도 무릅쓰고라도 어떤 일을 단행할 때 하는 말.

삼수갑산 관련 속담 2번째

삼수갑산에 귀양살이를 갈지언정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중강진에는 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어떤 피해가 있더라도 절대로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수갑산 관련 속담 3번째

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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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만 귀양 보낸다

(2) 삼수갑산을 갈지언정 중강진은 못 간다

(3) 귀양이 홑벽에 가렸다

(4) 정배도 가려다 못 가면 섭섭하다

말을 하여도 상대편의 반응이 없으므로, 기껏 한 말이 소용없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귀양 관련 속담 1번째

삼수갑산에 귀양살이를 갈지언정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중강진에는 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어떤 피해가 있더라도 절대로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양 관련 속담 2번째

귀양 갈 곳이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홑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는 뜻으로, 재앙이나 화는 늘 가까운 곳에 도사리고 있으니 모든 일에 늘 조심하라는 말.

귀양 관련 속담 3번째

고생스러운 귀양살이를 하러 가는 길이라도 간다고 하다가 안 가면 섭섭하다는 뜻으로, 어디를 간다고 하다가 못 가거나 무슨 일을 하려 하다가 안 하면 섭섭하다는 말.

귀양 관련 속담 4번째